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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메이저 사내벤처문체부 창조관광사업공모전 수상
Date. 2014. 06. 17
디지털에이전시 리딩기업인 (주)인터메이저(www.intermajor.com / 대표 이상구)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제4회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에 모바일서비스 아이템인 '달팽이'를 출품해 예비창업자 부문에서 최종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1,470건의 사업계획서가 접수돼 사상 최고인 1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수상한 '달팽이'는 소셜 걷기 여행을 컨셉으로 하는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로, 인터메이저 사내벤처 1호 기업이다. '달팽이'는 오는 8월 신규 법인으로 독립하는 한편, 스마트 관광산업의 혁신을 도모해 일자리 창출과 제반 산업을 활성화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인터메이저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내벤처를 활성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사업부문간 시너지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창조관광사업 공모전’은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사업 계획을 공모하여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문체부는 이 공모전을 통해 지난 3년간 총 180건의 창조관광사업을 발굴했으며, 이 중 113개 사업이 사업화되었고, 319명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문의 : 02-761-1217, bskim@intermajo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