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AI 검색 시대의 GEO’ 진단 및 전략 교육 진행
AI검색 최적화(GEO) 및 엔티티 컨설팅 전문 에이전시인 인터메이저가 AI 검색 시대를 맞아 제약·의료 분야 기업의 생성형 AI 검색 최적화(GEO, 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전략을 제시했다.
인터메이저는지난 9월 2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본사에서 신소영 부사장을 비롯해 의학부, 비즈니스부, 대외협력부 등 임직원 약 20명을 대상으로 ‘AI 검색 시대의 GEO 이해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GEO 진단’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인터메이저 이관형 실장(GEO 수석 컨설턴트)이 맡았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기업의 검색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제약기업이 AI 검색 환경에서 자사와 브랜드, 의학·질환 관련 정보가 어떻게 인식되고 활용되는지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관형 실장은 강의에서 “이제 기업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은 검색엔진에서 콘텐츠를 상위에 노출시키는 SEO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며 “사용자가 AI에게 질문했을 때 AI가 어떤 정보를 근거로 답변하고, 어떤 기업과 브랜드를 신뢰하며, 어떤 출처를 답변에 인용하는지를 관리하는 GEO가 새로운 과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약·의료 분야는 건강과 생명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를 다루는 YMYL(Your Money or Your Life) 영역이기 때문에 AI 검색에서도 정보의 신뢰성과 전문성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터메이저가 제시한 GEO 전략의 핵심은 단순히 AI에 노출되는 콘텐츠를 많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AI가 수집하고 이해하기 쉬우며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업의 공식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AI가 크롤링할 수 있는 정보 구조 구축 ▲콘텐츠의 체계적인 구조화 ▲최신 정보의 지속적인 업데이트 ▲기업·브랜드·제품·인물 등 주요 엔티티(Entity) 정비 ▲학술자료 및 전문매체 등 외부 권위 출처와의 연결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약기업은 국가별 의료 및 광고 관련 규제가 서로 다른 만큼 로컬 사이트의 정보 구조 개선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본사 및 관련 전문 정보와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한편 학술·전문매체·PR 등 외부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러한 GEO의 기본 개념뿐만 아니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온라인 정보 구조와 AI 검색 환경을 실제로 진단하고, 제약기업 관점에서 향후 개선할 수 있는 주요 영역을 살펴봤다.

이관형 실장은 “AI 검색 시대에는 기업이 무엇을 말하느냐뿐 아니라 AI가 기업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고, 그 정보를 어디에서 가져오며, 어떤 출처를 신뢰하는지가 중요해졌다”며 “GEO는 기존 SEO의 연장선이라기보다 기업의 공식 정보와 전문성을 AI가 정확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새로운 정보 전략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제약기업은 높은 수준의 전문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만큼, 홈페이지 콘텐츠와 PR, 학술 콘텐츠, 외부 전문매체 등 기업이 보유한 다양한 정보 자산을 하나의 연결된 정보 생태계로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인터메이저는 이번 한국베링거인겔하임 교육을 비롯해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AI 검색 환경에서의 브랜드 및 기업 정보 진단, GEO 전략 수립, 콘텐츠 및 PR 전략 컨설팅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